[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환희가 새벽 감성을 부른다.
2일 더블킥 엔터테인먼트 측은 “환희가 오는 4일 2018 ‘연가’ 프로젝트의 포문을 연다. 첫 싱글 ‘새벽 감성’의 가창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환희는 1999년 플라이투더스카이로 데뷔해 그룹 외 솔로 활동도 병행했다. 드라마 OST도 부르며 제 목소리를 널리 알렸다.
환희가 부른 ‘새벽 감성’은 ‘연가’의 첫 번째 싱글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로 만들어진 발라드 곡.
2018 ‘연가’는 2000년대 초반 이미연, 강수연, 송승헌, 故 박용하 등으로 구성된 컴필레이션 앨범을 다시 기획한 것. 다만 기존의 베스트 앨범 형식과 달리, 음원으로 한 곡씩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더블킥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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