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또 하나의 10대 소녀들이 나온다.
19일 페이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019년 초 데뷔를 목표로 신예 걸그룹 ‘페이브 걸즈(가칭)’론칭 준비에 착수했다. 본격적인 데뷔 카운트다운 프로젝트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21일부터 ‘페이브 걸즈’ 데뷔 후보군에 속한 소속 연습생 7인의 정보를 연이어 공개한다. 오는 11월 11일에는 멤버 후보들의 면면을 감상할 수 있는 프리쇼를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연다.
이번 걸그룹은 카카오M(前 로엔엔터테인먼트) 소속 레이블 페이브 엔터테인먼트가 처음으로 시도한다. 멤버 전원 10대 소녀로 구성된다. 멤버들은 앞서 JTBC 오디션 서바이벌 ‘믹스나인’을 통해 일부 소개하기도 했다.
페이브 측은 “현재 화려한 실력과 이력을 겸비한 ‘원석’들을 바탕으로 신중히 데뷔조를 준비 중에 있다”며 “앞으로 ‘프리데뷔’ 과정 등을 통해 대중들과 함께 소녀들의 성장과정을 함께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들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페이브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