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NCT 127(엔시티 127)가 미국 팬들과 직접 만나 흥분케 했다.
NCT 127은 지난 8일 ABC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했다. ‘지미 키멜 라이브’ 측은 NCT 127에 대해 “K-POP의 센세이션”이라고 소개했다.
멤버들은 오는 12일 발표할 신곡 ‘Regular’(레귤러)를 처음 선보였다. 이후 활동곡 ‘Cherry Bomb’(체리 밤), ‘소방차’, ‘무한적아’ 등의 무대를 꾸몄다.
NCT 127 관계자는 “출연 소식이 전해지자 관람 티켓이 순식간에 모두 동났다. 무대 녹화가 진행된 야외 스튜디오 앞은 NCT 127을 보기 위해 지난 금요일부터 몰려든 현지 팬들이 밤샘 대기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Regular’(레귤러) 영어버전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자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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