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그룹 빅톤의 콘서트 예매가 시작된다.
소속사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빅톤의 첫 국내 단독 콘서트 ‘New World(뉴 월드)’의 팬클럽 선예매가 오늘 오후 8시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고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2기를 모집한 빅톤의 팬클럽 규모가 7배 이상 증가했고,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뜨거운 관심과 함께 예매 오픈 전부터 문의가 쏟아지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빅톤은 지난 9월 서울에서 열린 단독 팬미팅 ‘VOICE TO ALICE(보이스 투 엘리스)’의 티켓 예매에서 초고속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강력한 티켓 파워를 과시하기도 했다.
빅톤의 단독 콘서트 ‘New World’의 일반 예매는 오는 4일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빅톤 공식 SNS 및 팬카페, 티켓 예매처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플레이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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