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절 그리고 아련 그리고 이시은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애절한데 또 애절하고, 아련한데 또 아련하고, 그래서 이시은의 노래가 됐다.

가수 이시은이 첫 미니앨범 ‘바람처럼’을 발매한다. 음원 공개 전 노출된 사진에서 이시은은 감성 어린 눈빛과 표정을 드러내고 있다. 

올해 초 데뷔 후 이시은은 싱글 앨범을 연이어 내놓았다. 하지만 이번 앨범에 이시은의 감성을 전할 수 있는 곡들을 여럿 담아 온도를 높인다. 특히 애절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끌어올려 이시은의 보컬을 제대로 감상할 수 있을 예정.

이시은의 새 타이틀곡은 조영수 작곡가와 안영민 작사가가 만들었다. 이들은 5년 만의 의기투합으로 오랜만의 발라드 진수를 보여주고자 했다.

이시은의 새 앨범은 오는 15일 정오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HF뮤직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