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신곡이 나온다. 너무 많이 나온다. 하지만 그중 골라 듣고 싶은 노래가 있다. 일단 듣게 되는 그런 노래들.
브라운아이드소울 멤버 나얼이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 전 싱글 ‘기억의 빈자리’를 선공개한다. 8cm 미니 CD로 제작하며 관심을 부추기는 ‘기억의 빈자리’는 나얼 특유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곡. 오는 29일 오후 6시 발매된다.
듀오 옴므(HOMME) 멤버 이현이 오는 12월 1일 자작곡 ‘입술자국’을 공개한다. 이 곡은 겨울 분위기에 맞는 이현의 보컬이 자연스레 녹아드는 구성. 이에 앞서 이현은 동영상 ‘조선라이브’를 통해 목소리를 뽐내며 신곡 발매를 알렸다.
가수 허각은 지난 27일 새 싱글 ‘바보야’를 발표했다. 이 곡은 벅스뮤직, 소리바다 실시간 차트 1위를 비롯해 상위권을 기록했다. ‘바보야’에서 허각은 가슴 아픈 상황을 절절한 가사와 호소력 짙은 보컬로 표현했다.
가수 키세스가 데뷔를 앞둔 신인.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 키세스는 알앤비 장르에 중심을 두고 중독성 강한 목소리를 전할 예정이다. 데뷔 전 이미 무대 경험을 가진 키세스는 12월 데뷔곡을 통해 자신의 울림을 전한다.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아홉 번째 멤버 이브(Yves)가 싱글 ‘Yves’를 내놓았다. 타이틀곡 ‘new’는 생소한 소울트로니카(Soultronica) 장르로 파격적인 변화를 택했다. 정해진 운명을 거역하고 자신만의 삶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녹여냈다는 ‘new’는 28일 정오 노출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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