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끝났다. 황치열이 부른 마지막 OST는 차트 1위로 올랐다.
지난 9월 달 30일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OST ‘어찌 잊으오’가 발매됐다. 이 곡은 공개 전부터 관심을 받았던 바.
황치열이 부른 ‘어찌 잊으오’는 10월 1일 오전 차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심지어 벅스, 엠넷, 소리바다, 몽키3에서 실시간 1위까지 치솟았다.
해당 곡은 유진(이병헌 분)의 또 다른 아버지 요셉 신부의 장례식에서, 애신(김태리 분)이 유진을 그리워하는 장면 등에서 삽입됐다.
황치열 측은 “계절적 분위기가 맞물리며 황치열 특유의 보이스가 감성을 저격했다. 애절한 감정선에 힘을 실어줘 극의 몰입을 높였다”고 평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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