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 출신 천단비가 드디어 가수로 데뷔했다.
천단비는 오는 23일 오후 5시 데뷔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팬들과 함께 만나는 자리로 와인파티를 겸한다.
2005년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 OST ‘눈물샘’으로 처음 목소리를 알린 천단비는 2015년 ‘슈퍼스타K’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보였다.
윤종신, 빅뱅, 김범수, 성시경 등의 코러스 세션 활동을 해왔던 천단비는 지난 13일 데뷔곡 ‘어느 봄의 거짓말’을 발표했다. 이곡 은 어느 봄날 일상 속 문득 떠오른 사랑의 추억에 대한 진심과 슬픔을 표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G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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