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악동뮤지션, 자이언티, 볼빨간사춘기가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에 뜬다.
30일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의 3차 라인업이 발표됐다. 올해 12회째를 맞이한 인천 펜타포트는 이미 1,2차 라인업을 통해 대중적이며 펜타포트만의 색이 담긴 균형을 이뤘다는 평을 얻고 있다.
이번 3차에도 악동 뮤지션, 볼빨간사춘기, 밴드 로다운 30, 쏜애플, 몽니, 자이언티 등이 이름을 올렸다. 또 일본의 메탈코어 밴드 크리스탈 레이크도 함께해 다양한 관객들의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겠다.
더불어 특별한 공연으로 장미여관과 형돈이와 대준이(정형돈과 데프콘)의 콜라보레이션이 마련된다. 또 서사무엘과 김아일의 콜라보레이션도 확인할 수 있다.
‘2017 인천 펜타포트 락 페스티벌’은 오는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공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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