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밴드 엔플라잉이 2018년 가장 뜨거운 감자가 된다.
29일 엔플라잉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세 번째 미니 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N.Flying)’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어느 날 자고 일어나보니 화제의 중심이 된 엔플라잉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고급 리무진에서 내린 엔플라잉은 한껏 멋을 낸 차림으로 기자들의 플래시 세례를 받는다. 전세기를 타고 부를 만끽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 하지만 창고 연습실에서 트레이닝복을 입고 골아 떨어진 멤버들의 모습이 비춰지며 ‘슈퍼밴드’ 엔플라잉은 상상이었다는 반전이다”고 설명했다.
엔플라잉은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아 2018년 1월 3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 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을 발매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