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리듬파워가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리듬파워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지명수배 전단지를 모티브로 리듬파워의 새 앨범 발매를 알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세 멤버는 모자를 푹 눌러 쓴 채 정면과 측면 샷을 공개, 묘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한 힙합그룹의 인기가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지며 정부가 이들을 제거하기 위해 전문 프로파일 요원들을 섭외, 이들을 체포하기 위한 기밀 작전 ‘Project A’를 가동한다’는 내용으로 호기심을 부추겼다.
소속사 관계자는 “리듬파워는 2010년 첫 앨범 ‘리듬파워‘로 데뷔한 후 힙합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다방면에서 활약상을 펼치고 있다. 장대한 서사의 서막으로 역대급 컴백을 알렸다”고 밝혔다.
리듬파워는 첫 정규 앨범 ‘Project A’는 오는 24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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