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상큼한 라붐과 신선한 베리굿이 4월 컴백한다.
우선 라붐(LABOUM)은 10일 두 번째 미니앨범 ‘MISS THIS KISS’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라붐은 10일부터 12일에는 티저 이미지, 13일에는 뮤직비디오 영상 티저, 14일에는 트랙리스트와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된다. 앨범 발표는 17일.
라붐 측은 “드라마, 다양한 예능프로그램 및 광고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2017년 가장 주목 받는 그룹 중 하나로 꼽히는 라붐은 이번에도 상큼하고 발랄한 컴백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반면 베리굿은 6개월 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4월 컴백을 확정했다. 새 멤버 조현의 합류로 6인 체제에 돌입한 상황. 이번 앨범에서 베리굿은 ‘꿈을 이뤄주는 소녀들’이라는 콘셉트를 정했다. 이와 함께 각선미가 돋보이는 단체 사진으로 새로운 시도를 엿보게 했다.
베리굿의 소속사는 “기존의 청초하고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를 달리했다. 신선함과 친근함을 추구했다”고 소개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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