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김정민이 2년 만에 컴백한다.
15일 김정민 소속사 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18일 정오 새 싱글을 발매한다. 2015년 싱글 ‘먼 훗날에’ 이후 2년 3개월만이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가수 박상민과 녹색지대 멤버 권선국이 피처링을 맡았다. 김정민의 컴백에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서는 것.
관계자는 “박상민, 권선국은 김정민과 절친이다. 뮤지션으로 활동을 재개한 김정민의 열정에 반해 흔쾌히 이번 앨범 참여를 도왔다”고 덧붙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실버스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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