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눈물이 주룩주룩 흐른다. 긴여운이 남을 리메이크 곡이다. 마마무의 솔라감성이다.
21일 솔라의 솔로 프로젝트 앨범 ‘솔라감성’ Part.6 타이틀곡 ‘눈물이 주룩주룩’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에는 첫 해외곡을 리메이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솔라의 따뜻한 음색이 아날로그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졌다. 벚꽃이 흩날리는 봄날, 고즈넉한 한옥 마을을 거닐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솔라 특유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수성 깊은 음색이 귀를 사로잡는다. 긴 여운,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눈물이 주룩주룩’은 일본 영화 ‘눈물이 주룩주룩’ OST로 나츠카와 리미의 곡 ‘涙そうそう(나다 소우소우)’를 리메이크 했다. 작사가 황성진이 한국 정서에 맞게 개사했다. 앨범은 오는 24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R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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