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스누퍼가 글로벌 아이돌로 성장하려는 조짐이다.
4일 스누퍼 소속사 위드메이 측은 “오는 8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하는 ‘2017 하노이 한국문화관광대전’ 무대에 오른다. 스누퍼는 EXID와 함께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로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다.
이날 스누퍼는 베트남 가수와의 합동 공연도 펼친다. 해당 무대는 베트남 VTV와 하노이 TV를 통해 방송된다.
앞서 스누퍼는 최근 일본 두 번째 싱글앨범 ‘Oh Yeah!!’ 발매했다. 3일 만에 10만 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일본 내 한류돌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스누퍼는 올 상반기 국내 컴백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위드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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