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가 화려하게 월드투어를 시작했다.
지난 17일과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는 몬스타엑스의 첫 월드투어 ‘MONSTA X, THE FIRST WORLD TOUR-BEAUTIFUL IN SEOUL’를 개최했다. 이날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은 물론 기존에 무대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수록곡 무대들을 선보였다.
첫 정규앨범 리패키지 타이틀곡 ‘SHINE FOREVER(샤인포에버)’ 무대도 처음 공개했다. 몬스타엑스 특유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카리스마로 관객을 사로잡았다고.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데뷔 2년 만에 개최하는 첫 월드투어다. 그 시작을 성공리에 펼치며 한층 성장한 모습을 각인시켰다.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시카고, 뉴욕, 애틀란타, 달라스, 샌프란시스코, LA, 방콕, 파리, 베를린, 모스크바, 인도네시아, 대만 등 9개국 14개 도시에서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몬스타엑스는 콘서트 이후 19일 첫 정규앨범 리패키지 ‘샤인 포에버(SHINE FOREVER)’를 발매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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