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가 여전히 뜨겁다. 그 덕에 새로운 보이그룹이 두 팀이 더 출격한다. 레인즈(RAINZ)와 JBJ가 그 주인공. 공교롭게 10월 나란히 등장한다.
레인즈(RAINZ)는 오는 10월 12일 미니앨범으로 데뷔한다. ‘비가 오는 날에 만난다’는 뜻으로 출발한 레인즈는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을 추가로 담아 기획됐다. 레인즈는 멤버 김성리,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가 함께 한다.
오는 23일 오후 3시 30분 대학로와 7시 명동에서 버스킹 계획을 발표한 레인즈는 앨범 발매 당일, 예스24라이브홀에서 라이브 공연 ‘레인즈 샤워(RAINZ SHOWER)’을 개최한다.
반면 JBJ(제이비제이)는 오는 10월 18일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정말 바람직한 조합’이라는 뜻을 지닌 JBJ는 ‘Just be joyful’로 확장시켰다. 멤버 타카다 켄타, 김용국, 김상균, 노태현, 김동한, 권현빈으로 만들어졌다.
이들은 9월 중 Mnet M2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잘봐줘 JBJ’를 론칭한다. 데뷔과정을 노출하며 팬들과 친밀해지겠다는 계획. 그리고 데뷔 쇼케이스 ‘정말 데뷔하기 좋은 날’로 첫 무대를 연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프로젝트 레인즈, 페이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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