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SM패밀리 헨리와 보아가 6시간 차이로 오늘(26일) 신곡을 내놓는다.
먼저 헨리는 이날 정오 자작곡 ‘사랑 좀 하고 싶어(Real Love)’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이 곡 뮤직비디오에서 헨리는 모델 양유진이 직접 커플 호흡을 맞췄다. 1980년대 올드 스쿨을 연상시키는 패션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전한다고.
‘사랑 좀 하고 싶어(Real Love)’는 헨리가 지난 3월 발표한 ‘그리워요(Girlfriend)’에 이어 외로움 시리즈 2탄으로 구성됐다. 스쳐 지나는 사람이 아닌 진실된 사람을 만나고 싶다는 내용이다. 음원은 오는 29일 정오 발매.
이어 보아는 오후 6시 신곡 ‘봄비(Spring Rain)’ 티저 영상을 공개한다. 뮤직비디오는 미국 뉴욕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됐다.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다채롭고 세련된 분위기를 전할 예정.
‘봄비 (Spring Rain)’는 보아와 켄지(kenzie)의 만남으로 완성된 곡으로 ‘사랑과 증오(Love&Hate)’라는 극단적인 감정과 방황을 가사로 표현했다. 음원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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