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프로듀서 김형석이 이효리의 컴백을 앞두고 후배들과 작업으로 워밍업에 나선다.
3일 키위미디어 측은 “김형석 프로듀서가 네이버 V라이브 방송 ‘히든트랙 넘버 V’에 참여한다. 5월 동안 콜라보를 펼칠 김형석과 더 라즈는 오는 10일 눈도장 라이브를 시작으로 마지막 ‘잠금해제 라이브’까지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히든트랙 넘버 V’는 한 달 동안 팀을 이뤄 이름을 알리고 공동 작업물을 발표하는 프로젝트. 형석은 5월의 키맨(Key Man)으로 참여, 라커(Locker)로 출연하는 후배 그룹 더 라즈(The Lads)를 돕는다.
키위미디어는 이효리, 와블(WABLE), 닉앤쌔미(Nick & Sammy) 등을 보유한 상태. 특히 이효리가 연내 새 앨범 발매를 선언한 상태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형석 프로듀서는 “뜻 깊은 취지의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 더 라즈는 굉장한 실력을 갖춘 팀인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알려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키위미디어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