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오는 11월 차트를 또 한 번 점령한다.
2일 황치열 소속사 하우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9일 오후 6시, 새 싱글을 공개한다. ‘매일 듣는 노래’를 잇는 짙은 감성의 발라드곡이다”고 밝혔다.
황치열은 지난 6월 미니앨범 ‘Be Ordinary(비 오디너리)’를 발매했다. 이 곡은 황치열이 데뷔 10년 만에 내놓은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는 각종 음원차트 정상에 이어 KBS2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황치열은 올 상반기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믿고 듣는 최고의 남성 보컬리스트로 우뚝 섰다. ‘매일 듣는 노래’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유지하며 지금까지 롱런 중이다”며 신곡 성적에 대한 기대를 보였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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