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블락비가 스포일러를 워밍업으로 2018년 컴백에 돌입했다.
블락비는 1월 리패키지 앨범 발매를 알렸다. 이번 앨범은 지코가 아닌 멤버 박경이 프로듀싱을 맡는다고.
이후 박경은 자신의 SNS에 “ㄸㄴㅈㅁㅇ” 라는 초성만 게재, 팬들의 궁금증을 야기했다. 구체적인 설명 없어 온라인상에서 유행하는 초성 제목으로 호기심을 자극한 방법을 택한 것.
블락비는 리패키지 앨범 ‘리몽타주’를 발매한 후 1월 27과 28일에는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블락비 2018 블락버스터 몽타주(Block B 2018 BLOCKBUSTER “MONTAGE”)’를 개최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세븐시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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