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팝 가수 라우브(Lauv)와 협업곡을 발표한다는 보도에 대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았다.
17일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TV리포트에 “공식 콘텐츠는 일정에 따라 공개하고 있어 따로 확인해드릴 수가 없다”며 양해를 구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방탄소년단이 라우브와 협업한 ‘Make It Right’ 리믹스 버전을 오는 18일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라우브 역시 자신의 SNS에 방탄소년단과 함께 찍은 사진과 “did I finally make it right?”라는 글을 올려 컬래버레이션이 진행됐음을 짐작케 했다.
‘Make It Right’은 방탄소년단이 지난 4월 발매한 ‘MAP OF THE SOUL:PERSONA’의 수록곡이자 유명 팝 스타 에드 시런이 작업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던 곡이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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