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우인 기자] ‘낭랑 18세’로 유명한 가수 한서경이 ‘내 사랑 철수야’를 타이틀로 하는 10번째 앨범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제주 출신인 한서경이 제주 사랑을 담아 제주 방언을 접목해 직접 작사한 곡 ‘제주가 좋다하네’ ‘우리 어멍’ 등이 수록됐다. 특히 ‘우리 어멍’은 오케스트라 버저노가 국악인 오혜원이 피처링한 국악 버전이 담겼다.
한서경은 지난 1992년 ‘낭랑 18세’, 1993년 ‘소양강처녀’로 큰 인기를 얻은 가수. 올해 권영찬닷컴과 손 잡고 스타강사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권영찬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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