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엔플라잉(N.Flying)이 내년 첫 ‘뜨거운 감자’가 되겠다고 선언했다.
엔플라잉은 2018년 1월 3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THE HOTTEST : N.Flying)’을 발매한다. 당초 2017년 12월 7일에서 한 달 가량 늦춘 것.
그 이유에 대해 소속사 측은 “음반 제작 과정상의 문제로 발매일 조정이 불가피했다. 예정됐던 쇼케이스 및 기자간담회도 모두 취소한다”고 밝혔다.
엔플라잉은 새 앨범 ‘더 핫티스트 : 엔플라잉’을 통해 ‘세상에서 가장 뜨거운 밴드’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타이틀곡 제목도 ‘뜨거운 감자’로 정했다. 본인들 꿈대로 2018년에는 뜨거운 화제의 중심에 설 수 있을지, 한 달 후면 확인되겠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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