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중랑천 박효신’으로 불렸던 고승형이 ‘한류 팩 콘서트’를 개최했다.
16일 고승형 소속사 라이언하트 측은 ”오늘 8월 16일 오후 3시 홍대 브이홀에서 ‘2018 한류 팩 콘서트’로 400명의 팬들과 만났다. ‘눈의꽃(박효신)’, ‘러브블라썸(케이윌)’ ‘some one like you(첸벡시)’ 등을 선곡해 아련하고 달달한 분위기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고승형은 tvN ‘너의 목소리가 보여 시즌2’에서 얼굴을 알렸다. 당시 ‘중랑천 박효신’이라는 타이틀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고승형은 현재 첫 앨범 발매를 앞두고 준비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라이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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