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렌이 첫 솔로 이벤트를 뜨겁게 시작했다.
렌은 지난 7일 타이베이 국제 컨벤션 센터(TICC)에서 첫 해외 솔로 이벤트 2019 NU’EST REN SPECIAL LIVE SHOW ‘REN’S LIFE’ IN TAIPEI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 솔로곡‘Paradise’로 화려한 무대를 열었다.
이날 렌은 미공개 사진과 영상을 팬들에게 처음 공개하며 소통에 집중했다. 또 Troye Sivan(트로이 시반)의 ‘Youth’를 라이브로 재해석해 주목받기도 했다.
특히 렌의 아버지가 게스트로 등장, 아들과 함께 혁오의 ‘TOMBOY’를 열창하는 시간도 가졌다.
렌은 오는 15일 방콕에서 솔로 이벤트 ‘REN’S LIFE’를 이어간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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