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다이아에 변화가 생긴다. 멤버 예빈과 솜이가 다이아 활동을 멈추기 때문.
26일 다이아 측은 “예빈과 솜이는 오는 28일 정오 ‘시월에 설악산’을 발표한다. 최근 설악산을 배경으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예빈과 솜이는 촬영 중 설악산과 나무숲 등을 배경으로 기타와 카메라로 포즈를 취했다.
예빈과 솜이의 첫 듀엣곡 ‘시월에 설악산’은 가을이 되면 오색 물결로 물드는 설악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곡이다. 떠나고 싶어지는 마음을 표현했으며 어쿠스틱 사운드와 하모니카가 어우러졌다.
예빈과 솜이의 첫 듀엣곡 ‘시월에 설악산’은 28일 정오 발매된다. 이후 29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BK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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