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SF9가 일본에서 실력, 미모, 노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SF9은 지난 10월 31일 네 번째 싱글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를 발매했다. 첫 주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주간차트와 오리콘 주간차트에서 각각 1위와 3위를 차지했다. 현지 팬 이벤트에는 1만 여명이 운집해 놀라움을 안겼다고.
소속사 측은 “전 세계를 무대로 꾸준히 활동하며 성장의 기반을 닦아 온 것이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 데뷔곡 ‘팡파레’부터 최근 ‘질렀어’ 까지 국내와 병행하며 쉬지 않고 활동했다.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대중에게 얼굴을 비췄다”고 설명했다.
SF9은 라틴 아메리카와 미주 지역에서도 팬미팅을 개최했다. 전 세계 팬들과의 소통에 주력해왔던 것.
일본 현지 관계자는 “9인 모두 센터라고 해도 무색하지 않을 만큼 비주얼이 우수하다. 댄스 퍼포먼스의 레벨이 높아서 K팝의 대표주자로서 손색없다. 앞으로도 무한한 가능성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FNC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