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인턴기자] 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남승민이 이찬원, 황윤성과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
남승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선거권을 가졌습니다. 형들과 함께 다녀와서 더 뜻깊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전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남승민과 ‘미스터트롯’에 함께 출연한 이찬원, 황윤성과 안무가 조영서, 가수 송민준의 모습이 담겼다. 마스크를 쓴 이들은 투표소 앞에서 인증샷을 남겨 훈훈함을 자아냈다.
2002년 3월생으로 올해 만 18세가 된 남승민은 생애 첫 선거권을 얻어 투표에 참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다들 보기 좋아요” “첫 선거 축하해요” “다들 멋져요” 등 댓글로 이들을 응원했다.
한편 4.15 총선을 앞두고 지난 10일부터 이날까지 사전투표가 진행 중이다. 배우 정우성을 비롯, 김규리, 김의성, 가수 하성운, 유선호 등이 인증샷을 공개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김민주 인턴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남승민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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