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젝스키스가 컴백 전 잘 가꾼 비주얼을 과시했다.
19일 젝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정규 5집 관련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단체 및 솔로 컷으로 이뤄졌다.
멤버들은 맏형 40세, 막내 38세지만 압도적인 동안 미모를 보였다. 특히 리더 은지원은 1978년생에도 불구, 변함없이 예전 모습을 드러내 주목받고 있다.
은지원은 더블 타이틀곡 ‘웃어줘’를 가장 좋아하는 곡으로 꼽으며, “젝스키스 멤버들의 감정이 극대화됐다”, 강성훈은 “힘든 시기에 곁에 있는 단 한 사람만큼은 나를 위해 웃어줬으면 하는 간절한 가사가 마음에 와 닿는다. 누구나 공감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젝스키스는 1999년 이후 18년 만의 정규 앨범 발매. 지난해 16년 만에 5인조로 재구성된 젝키는 YG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활동에 나섰다. 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특별해’, ‘웃어줘’를 비롯한 9곡이 수록됐다. 발매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YG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