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마스크(MASC)가 유럽을 사로잡았다.
5일 마스크 소속사 (주)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월 남미투어에 이어 6월 20일부터 7월 1일까지 폴란드, 체코, 노르웨이, 영국, 프랑스, 독일 등 6개국에서 첫 번째 유럽 투어를 가졌다”고 밝혔다.
마스크는 ‘낯설어(Strange)’, ‘숨도 못 쉬겠다(I can’t breathe)’, ‘Tina (티나)’, ‘정주행(RunToYou)’, 신곡 MASCHERA 등으로 엮인 레퍼토리로 무대를 꾸몄다.
소속사 관계자는 “마스크는 6개국 유럽투어에서 제외된 또 다른 지역에서 공연 요청을 받았다. 마스크의 해외 활동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주)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