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여자친구 멤버 유주와 은하가 각각 달콤한 듀엣곡을 부른다. 살포시 잡은 손으로 찌릿찌릿 마음을 나눴다.
여자친구의 유주는 밴드 아이즈 멤버 지후와 듀엣곡 ‘하트시그널’을 불렀다. 음원에 앞서 공개된 티저에는 빨간 우체통 위에 두 사람의 맞닿은 검지손가락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 “너랑 나랑 우리 둘이 만날래”라는 가사로 ‘하트시그널’을 궁금케 했다. 이 곡은 상큼 발랄한 셔플 리듬과 스윙 사운드가 가미된 곡으로 유주와 지후의 미성으로 완성된 사랑 고백 송이다.
여자친구의 은하는 틴탑 멤버 천지와 듀엣곡 ‘왼손 오른손’을 녹음했다. 이들은 총 4장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서로 어깨를 맞대고 함께 앉아있거나 왼손 오른손을 잡고 있다.
달달한 분위기를 예고한 은하와 천지는 ‘왼손 오른손’을 통해 달콤한 커플 사랑을 전한다.
유주와 지후의 ’하트시그널‘은 오는 27일, 은하와 천지의 ‘왼손 오른손’은 오는 26일 발매된다. 에 발표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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