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새해 시작은 이달의 소녀와 함께 할 수 있다.
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오는 2월 16일과 17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이달의 소녀 LOOΠΔ Concert [LOOΠΔVERSE]’(이달의 소녀 콘서트 루나벌스)를 개최한다. 지난해 완전체로 데뷔한 이달의 소녀의 탄생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담아낸다고.
소속사 측은 “이번 콘서트에서 컴백 앨범 전곡을 최초로 공개한다. 팬들과 함께 하는 뜻깊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달의 소녀는 2018년 8월, 12인조로 데뷔했다. 이미 프리 데뷔를 1년 넘게 갖고 팬덤을 구축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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