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바다새 출신 김성기가 여전히 뜨거운 인기를 과시했다.
데뷔 33주년을 맞은 김성기는 최근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지난 3월 29일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을 통해 중국행 크루즈에 올라탄 것.
‘중국의 유럽’이라 불리는 위해에 도착한 김성기는 일행들과 장보고 기념비, 환취루 공원, 선산두 등의 명소를 돌아봤다고. 블리스호텔 콘서트홀로 이동한 김성기는 콘서트를 열었다.
김성기는 1986년 ‘MBC 강변가요제’를 통해 바다새로 데뷔했다. 가수로 활동하며 노래강사로 도전해 제2의 삶의 살고 있다.
김성기 소속사 측은 “이번 중국 크루즈 여행은 노래강사 25주년 기념으로 팬들과 특별한 여행을 위해 마련했다. 꾸준한 관심과 사랑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고 전했다.
김성기는 최근 신곡 ‘사랑바보’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현재 진해성이 소속된 KD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D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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