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신화의 이민우가 생일을 맞아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만난다.
10일 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이민우가 오는 7월 20일 오후 3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2019 이민우 팬미팅 해피 엠(HAPPY M) (이하 ‘해피 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피 엠’은 지난 2017년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이민우의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이민우의 생일을 앞두고 개최되는 만큼 이민우만의 매력이 넘치는 특별한 무대들과 다양한 이벤트로 팬미팅을 가득 채워 팬미팅 명처럼 팬들을 누구보다 행복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팬미팅 개최 소식과 함께 공개된 팬미팅 포스터에는 이민우를 상징하는 알파벳 ‘M’ 모양의 초코 케이크가 놓여있어 초코 케이크처럼 달콤하고 행복한 휴식 같은 시간을 예고한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측은 “오랜만에 단독 팬미팅으로 팬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만큼 이민우 또한 설레고 기쁜 마음으로 회의에 적극 참여하며 열성적으로 팬미팅을 준비하고 있다.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는 7월 20일 개최되는 이민우의 단독 팬미팅 ‘해피 엠’의 티켓 예매는 오는 20일 오후 8시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김민지 기자 fiestaya@naver.com/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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