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케이윌(K.Will)이 특별하게 10주년을 채웠다.
2007년 3월 ‘왼쪽 가슴’으로 데뷔한 케이윌은 2018년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2016년에 시작한 전국투어 ‘케대박 콘서트’로 2017년을 마무리했다.
소속사 측은 “2017년 3월 ‘우리가 함께한 10년’을 주제로 팬미팅을 개최했다. 9월에는 2년 6개월만에 네 번째 정규앨범 Part.1 ‘Nonfiction’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실화’를 비롯해 전곡이 음원차트에 올랐다. 공식 팬클럽 ‘형나잇’을 창단하며 팬사랑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케이윌은 ‘왼쪽가슴’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가슴이 뛴다’, ‘니가 필요해’, ‘이러지마 제발’, ‘Love Blossom’, ‘촌스럽게 왜 이래’, ‘오늘부터 1일’, ‘말해! 뭐해?’, ‘실화’ 등의 히트곡을 보유하며 10년 역사를 썼다.
케이윌은 오는 3월까지 전국투어와 일본 투어를 이으며 2018년을 뜨겁게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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