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훈스가 봄을 노래한다.
훈스 측은 지난 9일 공식 SNS에 “훈스하면 봄이죠. 훈스의 봄 노래가 발매됩니다 #훈스 #발매 #신곡 #봄하면훈스 #알게모르게 #12일 #정오발매”라고 공지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훈스는 푸르른 싹을 틔운 자연을 배경으로 있다. 환한 미소로 봄의 설렘을 드러냈다.
훈스의 신곡 ‘알게 모르게’는 여사친에게 갑작스럽게 호감을 느낀 후의 설렘과 혼란스러움을 표현했다. 박근태 프로듀서와 심현보 작사가가 호흡을 맞췄다.
훈스는 지난해 3월 ‘우리라고 쓰고 싶어’를 시작으로 ‘얘가 이렇게 예뻤나’ ‘단짠단짠’ 등을 발표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MMO, 프론트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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