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Mnet ‘프로듀스 X 101’ 출신 황윤성이 울림엔터테인먼트의 ‘W 프로젝트 4’ 마지막 주자로 합류했다.
28일 울림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에 ‘W PROJECT4 Concept Photo #HWANGYUNSEONG 2019.09.02 6PM RELEASE’라는 글과 함께 황윤성의 티저 이미지를 게재했다.
티저 이미지 속 황윤성은 슈트를 차려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정면을 바라보며 강렬한 눈빛을 선보여 ‘W 프로젝트’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최근 종영한 ‘프로듀스 X 101’에서 댄스 퍼포먼스로 눈도장을 찍은 황윤성은 방송 초반 프리스타일 댄스로 트레이너들에게 극찬을 받았다. 그룹 배틀 평가에서는 엑소의 ‘MAMA’ 팀 전체 안무를 이끌며 리더십을 발휘했다.
또 조용한 이미지와 달리 무대에 오르는 순간 180도 달라지는 반전 매력으로 ‘To My World’ 센터를 차지하며 ‘프로듀스 X 101’ 마지막 무대를 완벽히 소화해냈다.
‘W 프로젝트 4’는 황윤성을 비롯해 이협, 주창욱, 김동윤, 김민서, 이성준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의 음악과 퍼포먼스는 오는 9월 2일 오후 6시 베일을 벗는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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