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9일 뉴이스트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이 멤버 아론의 오피셜 포토,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Pieces Of Pie’ 버전 오피셜 포토 속 아론은 식탁에 엎드려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 손으로 복숭아를 감싼 그의 모습이 차분하면서도 따뜻한 무드를 완성했다.
트레일러 영상에는 복숭아를 집중해서 깍는 아론의 모습과 끓고 있는 주전자가 교차 편집돼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어 손을 베인 아론 앞에 수북이 쌓인 파이 위의 복숭아가 비치고, 누군가가 찾아온 듯 초인종 소리가 울려 호기심을 더한다.
특히 새 앨범 트레일러 영상은 섬세하면서도 정교한 사운드를 더해 잔잔한 여운을 남긴다. 멤버 각자의 이야기가 들어있기에, 남은 멤버들의 개인 트레일러가 펼칠 스토리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The Table(더 테이블)’을 발매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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