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플라네타리움 레코드에 첫 여성 뮤지션 린지가 합류했다.
23일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 측은 린지(Leenzy)의 티저 영상과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린지는 이달 말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린지는 허스키하고 소울 넘치는 목소리를 가진 가수로 정식 데뷔 전부터 부지런하게 행보를 쌓았다.
특히 한국콘텐츠진흥원과 네이버 뮤직 서비스 바이브(VIBE), 뮤지션리그가 함께하는 ‘뮤즈온 프로젝트(MUSE ON)’에 참가해 상위 20팀에 선정됐다. 오는 31일 19시에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진행되는 ‘뮤즈온 2019 파이널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플라네타리움 레코드(PLT)에는 린지 외에도 케이지(Kei.G), 정진우, 빌런(Villain), 준(JUNE), 가호(Gaho), 모티(Moti) 등이 소속됐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플라네타리움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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