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주 기자] 래퍼 빈첸(VINXEN)이 오는 14일 새 싱글 ‘노을(Feat.오반)’을 발표한다.
빈첸의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7일 “첫 번째 정규앨범 ‘유사인간’을 준비 중인 빈첸이 김하온과 작업했던 ‘텅’에 이어 ‘노을’을 두 번째로 선공개한다”고 밝혔다.
빈첸은 이번 트랙에서 ‘불행’ ‘눈송이’에 이어 다시 한 번 소속사 식구인 오반과의 협업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선공개 곡을 끝으로 오는 6월 중 정규앨범 ‘유사인간’을 발표할 예정이다.
소속사 로맨틱팩토리는 “선공개 된 트랙들로 정규앨범을 예측하지 않는 게 좋다. 빈첸의 정규앨범은 ‘고등래퍼’ 이병재가 아닌 아티스트 빈첸으로서의 2막을 여는 앨범으로, 기존의 빈첸에게 기대했던 음악과는 전혀 다른 음악들이라 놀라울 것”이라고 귀띔했다
‘노을’은 오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민주 기자 minju0704@tvreport.co.kr / 사진=로맨틱팩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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