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스텔라가 4인조로 새롭게 나선다. 리더와 센터가 빠진 자리에 새 멤버 영흔이 합류하는 것.
26일 스텔라 소속사 디 엔터테인먼트파스칼 측은 “새롭게 합류한 멤버 영흔은 1994년생이다. 5년여 간의 연습생 시간을 거쳐 데뷔한다. 청순과 섹시 등의 매력을 지닌 마스크가 인상적이다”고 소개했다.
스텔라는 데뷔 6주년 콘서트를 앞두고 리더 가영, 센터 전율의 탈퇴를 알렸다. 이들은 소속사의 방향과 본인들의 꿈이 다르다는 이유로 재계약을 거부했다.
이로써 스텔라는 기존멤버 효은, 민희, 소영 새 멤버 영흔으로 새 출발한다.
2011년 8월 ‘로켓걸’로 데뷔한 스텔라는 ‘UFO’ ‘공부하세요’까지 발랄한 이미지를 구축했다. 하지만 ‘마리오네트’ ‘마스크’ ‘멍청이’ ‘떨려요’ ‘찔려’ ‘펑펑 울었어, ’세피로트의 나무‘ 등을 통해 19금 걸그룹으로 활동 중이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디 엔터테인먼트파스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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