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경다솜이 재즈를 들려준다.
21일 경다솜 소속사 엔에스씨컴퍼니 측은 “오는 23일 오후 6시 네 번째 자작곡 ‘나의 사랑노래’를 발표한다. 이 곡은 재즈풍의 일렉 피아노로 시작한다. 남자와 여자의 사랑 노래를 음악에 빗대어 미니멀한 알앤비 장르로 풀어냈다”고 설명했다.
경다솜은 “한곡 한곡 조심스럽게 팬들과 만나며 아주 소중하고 가치있는 경험을 하고 있다. 음악 활동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도록 응원해 주시는 팬들을 위해 멈추지 않고 신곡을 발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다솜은 2017년 9월 자작곡 ‘느낌적인 느낌’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8년 4월 ‘미치게 해’, 6월 ‘비가와’를 연이어 발표했다. 경다솜은 허스키하고 탄력적인 보컬을 소화하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엔에스씨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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