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박진영이 신곡 ‘FEVER (Feat. 수퍼비, BIBI)’ 발매를 하루 앞둔 30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매 장면이 킬링 파트라 불릴 정도로 알찬 재미와 흥이 담겨있다.
조여정을 보고 첫눈에 반한 박진영이 짜릿한 상상을 전개하는 스토리. 그의 상상이 어떤 결말을 가져올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티저 영상과 틱톡 ‘FEVER’ 글로벌 댄스 챌린지를 통해 사전 공개된 이 안무는 일명 ‘달아올라 춤’이라 불리고 있다. 새로운 뮤즈 조여정과 찰떡 호흡을 과시하며 박진영 표 ‘코믹 섹시’란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줄 전망이다.
조여정은 “현장에서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신이 나서, 흥 넘치고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 가장 인상 깊은 장면은 스프링클러를 맞는 신이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뮤직비디오 완편에서 어떻게 나올지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FEVER (Feat. 수퍼비, BIBI)’는 박진영이 작사,작곡, 편곡한 노래로 그의 음악적 뿌리인 보드빌(Vaudeville: 20세기 초 미국 극장식당에서 펼쳐지던 엔터테인먼트)을 JYP 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곡이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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