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체리맛 애교는 어떨까.
12일 체리팩토리 소속사 측은 “타이틀곡 ‘화 풀어’를 비롯한 첫 번째 미니앨범 전곡을 오늘 낮 12시 발표한다.
타이틀곡 ‘화 풀어’는 오랜만에 데이트에 신난 여자 친구와 아무 말 없는 남자친구의 상황을 그려낸다. 애교 부리며 남자친구의 기분을 풀어주려 하는 여자친구의 노력을 가사로 풀어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청량한 휘파람 소리와 산뜻한 비브라폰의 연주가 어쿠스틱 기타와 어우러진다. 마치 휴양지에 온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듣는 이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해준다”고 설명했다.
체리팩토리는 2014년 팀 결성 이후, 3년 만에 첫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밀리언마켓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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