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맙소사, 이렇게 예쁜 소년들이 많다니. 그런데 이제 곧 만나게 된다니. 벌써부터 흥분된다.
그룹 아스트로가 오는 29일 네 번째 미니앨범 ‘드림 파트 1(Dream Part. 01)’를 발매한다. ‘데이’와 ‘나이트’ 버전으로 재킷을 구성했다. 앞서 캐주얼하고 청량함을 드러냈다면, 클래식하고 세련된 분위기로 성숙함을 전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 1년 동안 아스트로가 보여준 ‘사계절’ 시리즈를 끝내고 ‘드림 파트 1’은 새롭게 선보이는 ‘드림’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다. ‘드림 스토어’를 통해 아스트로의 반전 매력을 새롭게 보여드리겠다”고 소개했다.
그룹 하이라이트도 같은날 29일 ‘CAN YOU FEEL IT?’ 리패키지 앨범 ‘CALLING YOU’를 내놓는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서 하이라이트는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부드러운 남성미를 과시하고 있다.
새 타이틀곡 ‘CALLING YOU’는 귀에 익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현실적인 가사로 구성된 곡이다. 하이라이트는 앨범 발매 후 오는 6월 2일부터 4일까지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2017 HIGHLIGHT LIVE TOUR ‘CAN YOU FEEL IT?’을 연다.
그룹 세븐틴은 오는 22일 네 번째 미니앨범 ‘올원(Al1)’을 내놓는다.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를 포함해 총 8곡이 수록된다. 그동안 소년이 사랑의 감정을 알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면, 새 타이틀곡 ‘울고 싶지 않아’는 생애 첫 느낀 슬픔을 노래한다.
이번 앨범에는 유닛의 장점을 극대화시켜 곡을 담았다. 멤버 준과 디에잇의 유닛곡 ‘마이 아이(MY I)’는 세븐틴 음악의 확장을 가늠케 한다. 특히 소년의 성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그룹 크나큰은 오는 25일 두 번째 싱글 앨범 ‘그래비티(Gravity)’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해,달,별(Sun,Moon,Star)’로 활동을 시작한다. 타이틀곡 ‘해,달,별’을 비롯해 총 4곡의 수록곡이 담겼다.
크나큰은 앨범 발매에 앞서 ‘해’ ‘달’ ‘별’로 각기 다른 콘셉트를 보여주고 있다. ‘해’로 강렬한 이미지, ‘달’로 부드러운 카리스마, ‘별’로 든든한 남자친구 이미지를 녹여냈다. 올해 첫 앨범을 통해 크나큰은 과감한 변신을 시도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룹 맵식스가 오는 23일 세 번째 싱글 ‘모멘텀’을 내놓는다. 새 앨범에는 이단옆차기와 불스아이, 김태주가 참여했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도 수록된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 멤버들은 세 가지 콘셉트 이미지를 노출했다.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기 위해 바버샵에서 준비하는 남자, 남성미를 강조한 다섯 명의 도둑, 몽환적인 배경에서 슈트와 초커를 매치한 멤버들이 섹시한 남성까지 감상할 수 있다.
그룹 아이콘이 오는 22일 ‘NEW KIDS:BEGIN’를 공개한다. 이번 앨범으로 아이콘은 1년 만의 컴백이다. 풋풋하고 청량한 감성이었던 아이콘은 스트리트 패션과 힙합 분위기로 짙은 남성미와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이콘이 올해 선보일 콘셉트는 ‘NEW KIDS’다. 아이콘의 ‘새로운 시작’과 ‘새로운 스타일’을 알리는 의미다. 아이콘의 ‘NEW KIDS’ 시리즈앨범을 지속적으로 발표하겠다는 각오와 의지다”고 설명했다.
그룹 틴탑이 일본에서 정규 2집 ‘하이파이브(HIGH FIVE)’ 컴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7일 도쿄를 시작으로 28일 고베까지 10일 간 ‘하이파이브(HIGH FIVE)’를 알리는 것.
5인조로 축소된 틴탑은 지난 달 10일 정규 2집 ‘하이파이브(HIGH FIVE)’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재밌어?’로 댄스그룹의 면모를 부각시켰다. 그덕에 멤버 엘조의 이탈에도 틴탑의 정체성은 유지되고 있다.
FNC 밴드 허니스트가 17일 정오 첫 싱글 ‘반하겠어’를 발매했다. 롱테이크 촬영기법의 뮤직비디오는 사랑에 빠진 보컬 남자가 캠퍼스 곳곳을 찾아 행복한 청춘들을 소개했다. 싱그러운 미소로사랑에 빠진 소년의 풋풋한 매력을 발산했다.
허니스트는 메이저 데뷔 전 홍대 라이브 클럽 등에서 꾸준히 공연하며 실력을 쌓았다. 경쾌한 리듬의 포크팝 장르로상대방에게 다가가는 마음을 귀엽게 표현한 풋풋한 가사로 이뤄졌다.
그룹 비에이(Be.A)가 신곡 뮤직비디오 현장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워밍업을 시작했다. 앞서 ‘가물치’로 데뷔했던 멤버들은 그룹 이름을 바꾸고 이미지 변화도 시도했다. 사진에서 비에이(Be.A) 멤버들은 웃는 표정과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자신감을 드러냈다.
소속사 측은 “일상적인 사진을 통해 끈끈한 팀워크와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새 멤버 ‘범(BomB)’을 영입해 5인 체제로 개편한 그룹은 새 앨범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각 소속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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