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유나킴과 전민주가 또 다시 데뷔한다. 이번엔 듀엣이다.
12일 칸 소속사 마루기획은 “유나킴과 전민주가 2인조 그룹 칸(KHAN)을 결성했다. 오는 5월 중순 새 앨범 발매를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2015년 그룹 디아크 멤버로 가요계 데뷔했던 유나킴과 전민주는 팀 해체 후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다. 하지만 최종 멤버로 발탁되지 못했던 유나킴과 전민주는 다시 둘이 뭉쳤다.
두 사람은 4년 전 발매한 프로젝트 앨범 ‘비별 (Good bye Rain)’로도 듀엣 호흡을 맞춘 적 있다. 새 앨범은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이 작업에 참여했다.
유나킴과 전민주는 영상을 통해 “팬 여러분들을 위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으니까 저희가 준비한 것들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마루기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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