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가수 민해경이 전영록과 이치현과 미국에서 ‘트리플 판타지’를 이뤘다.
민해경은 지난 7월 28일 미국 LA 오후 7시(현지시각) 미국 LA 팜스프링 판타지스프링스(Fantasy Springs) 콘서트홀에서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후 8월 2일 댈러스, 4일 뉴욕에서도 열렸다.
민해경은 전영록, 이치현과 함께 타이틀 ‘트리플 판타지’ 아래 무대를 꾸몄다. 민해경, 전영록, 이치현은 1980년대 한국 가요계를 대표하던 가수들. 이들은 많은 히트곡들을 내놓았다.
민해경 측은 “미국 순회공연은 매우 오랜만에 진행됐다. 오랜만에 열리는 미국 콘서트로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재미교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고 설명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드림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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