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베리굿이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10월 일본에서.
21일 베리굿 측은 “오는 10월 18일 일본 신주쿠 BLAZE에서 ‘BERRYGOOD JAPAN 1st concert & fan meeting supported by K-FAN’를 개최한다. 10월 18일 1시 30분 공연과 오후 6시 공연으로 펼쳐진다”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해외 팬들을 현지에서 만날 기회가 많지 않다. 해외 스케줄이 잡히면 멤버들의 집중도가 더욱 높아진다. 팬들과 더욱 의미있는 시간을 보내기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중이다”고 전했다.
베리굿은 지난달 16일 첫 정규앨범 ‘FREE TRAVEL’을 발매하고 활동해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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