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진해성이 따뜻한 겨울을 맞는다.
진해성 측에 따르면 오는 12월 18일 63빌딩 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첫 디너쇼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추억의 가요 송년 디너쇼’ 타이틀로 진해성 본인의 발표곡은 물론 선배 가수들의 히트곡 무대를 선보인다.
진해성은 2012년 데뷔해 4년여의 무명 생활을 끝내고 2016년 KDH엔터와 계약했다. 이후 ‘멋진 여자’, ‘연정’, ‘반갑다 친구야’, ‘사랑 반 눈물 반’ 등을 발표했다. KBS1 ‘가요무대’, tvN ‘인생술집’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차츰 키우고 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사진=KDH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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